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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수집

크레모아렌턴

by 술박사님 2015.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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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을 구입한지도 약 6개월여가 지났네요.

리뷰는 충분히 써보고 쓰자라는 주의여서

거의 많은 시간을 써본후에야 적게 됩니다.

그래서 남들은 신제품 적을때 신제품도 아닌것들을 적게되는 것이죠.

 

이 녀석 이전에도 저는 크레모아 렌턴을 사용했었습니다.

구형으로 M사이즈를 썻었죠.

처음 쓰고 너무 좋아서 총 3개를 사서 2개는 제가 쓰고 1개는 동생에게 선물로 줬었드랬죠.

동생에게도 2개를 선물하려 했으나 이미 좋은줄 알고 1개를 쓰고 있다하여 그렇게 됐었죠.

 

이녀석...

구형을 쓰면서도 느낀거지만 정말 물건입니다.

단점을 찾을래야 찾을수 없을만큼이요..

궂이 꼽자고 한다면 비싼가격쯤이죠.

 

구형얘기를 자꾸 하게 되는데

구형을 쓰면서도 불편한건 크게 없었는데

신형을 사고보니 충전단자의 변경으로 더 편해졌더군요.

그래서 구형의 단점을 알게 되었었습니다.

충전의 불편함...쓸때는 궂이 못느꼇었던 단점이 신형으로 인해서 알게 되었던거죠.

 


생김새도 모난곳 없이 이뿌장 합니다.

무게도 가볍고 작은것이 밝기는 또 어마어마 합니다.

전등색으로 구입하여 벌레도 덜꼬이더군요.

중요한 거죠.


100mm가 안됩니다.

구성품도 훌륭하더군요.

구형에는 없었던 하드한 케이스가 들어있어 보관및 가방에 캐리하기가 너무 편합니다.

 


배터리 용랑이 적은듯 하지만 풀 밝기로 해도 하루이상은 충분히 버텨주더군요.


각 기능버튼 및 용도별 사용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구형에서는 딤머기능이 다이얼형식의 버튼으로 돌리는 타입이라 여러가지의 밝기 모드를 조정할수

있었던것에 비해 이점은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런데 다이얼식의 딤머스위치에도 단점이 존재하더군요.

쓰다보니 어느 시점에서 밝기 조절이 안먹기 시작하더군요.

그걸 보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온 충전단자의 변경입니다.

기존은 구멍이 있는 일반적인 충전단자였으나 항상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 충전잭으로의 변경은

환영할만한 변화죠.

이녀석이 나오기전엔 구형을 쓸땐 이것이 단점인줄 모르고 썻었는데

변경되어진걸 보니 단점으로 다가 오더군요.



플래시 기능은 솔직히 쓸일이 없어서 써보진 않았지만 사진과 같은 상황이라면 요긴하긴 할것 같습니다.

 

렌턴에 대해서는 만들지는 못하더라고 정말 수십가지를 써봐서

당당하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몇개 안되는 정말 훌륭한 제품중 하나 입니다.

그것이 국산이라는것이 정말 자랑스럽군요.

그것도 부천에서 생산된다는것도요.(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구형 생산시는 그랬었죠. )

A/S도 바로 바로 처리 받을수 있었고요.

저는 이회사와는 무관하지만

이런 업체가 발전해서 레저용 무기들이 많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중국산도 좋기는 합니다만 이렇듯 좋은 제품으로 믿고쓸수 있는 제품이 있다라면

추가되는 비용정도는 감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역시나 동생가족에게 1개를 선물로 사주었네요.

역시나 최고라고 하더군요.

백팽킹 뿐만 아니라 오토캠핑에서도 충분히 활용가능(그많큼 밝습니다. )해서

구형버전들을 쉬이 가지고 다니질 않네요. 저렴하게 방출이라도 해야 되는건지...ㅎㅎ

렌턴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렌턴 적극 추천할만합니다.

 

수납성이 좋아지면 활용도 면에서 엄청난 기능이 된다는걸 모두들 아실겁니다.

구형에 비해 악세사리들을 포함해서 한꺼번에 작은 사이즈로 수납이 되는것으로

어디에든 활용가능한 제품입니다.

저희는 오토캠용뿐아니라 백팽킹, 미니멀캠은 기본으로 사용하고

평소 친척집에 방문하게 될때에서 꼭 가지고 가서 취침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린관계로 새벽녘에 깨곤하는데 그때 불을켜긴 부담스럽고 하여

항상 이녀석을 켜놓고 자게 되더군요.

그래서 올웨이 이녀석을 사용하고 있는거죠.

그렇기에 이 회사와는 아무 상관없지만 믿을만한 제품이란걸 확인했기에

적극적으로 추천도 할수 있는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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