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의 역사는 1953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면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된다. 21발의 예포건( 건살루트)의 의미를 담아 21년부터 시작되는 로얄살루트의 연산은 타 브랜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다. 폴로와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세계 VIP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빠질 수 없는 브랜드로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장인 정신이 깃든 21년 블렌딩과 포셀린 보틀은 로얄살루트의 가치를 알아보는 품격있는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그 중 로얄살루트 62 건살루트는 로얄살루트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로얄살루트의 품질과 맛을 책임져온 4인의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위스키이다. 각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엄선해 둔 희귀한 원액들을 블렌딩하였다. 영국에서 군주를 위해 쏘아 올릴 수 있는 최고의 예 포인 62발의 예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최소 40년 이상 숙성된 원액들을 블렌딩하여 24캐럿 황금 장식의 크리스털 보틀에 담아 내었다. 실제로 이름처럼 62년 숙성이 아니라 40년이상 숙성이며, 62의 숫자는 예포 발사의 숫자다.
로얄살루트 62 건살루트 위스키 정보
국가 : 영국
제조사 : VHIVAS BROTHERS LIMITED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
알코올 : 40.0%
용량 : 700ml
로얄살루트 62 건살루트 가격 : 400 ~ 500만원대
고교 동창생들의 학폭 이야기를 다룬 더 글로리 시즌 2의 중요한 살인 단서 중 하나인 둔기가 바로 이 로얄살루트 62 건살루트다. 물론 병의 모양은 라벨이 약간 다르게 나왔지만, 62라는 라벨은 건살루트이다.
상류층 친구들이 모여 학폭을 일삼았던 현실을 보여주기 위한 소품으로 사용되었다. 실제로 살인사건에 쓰인 둔기 중 가장 비싼 둔기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