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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하는 부천역 명랑핫도그
항상 줄이 길었던 이곳의 인기도 사그라들었다?
보통 몇팀은 줄을 서있었고
스탭들도 바글바글 했었던 부천역 명랑핫도그였는데...
주문을 받는 사람,
핫도그를 튀기는 사람,
포장을 하는 사람등 모두 분업화 되어 있었는데 혼자서 다 하고 있다.
몇종의 핫도그는 가격이 오르기도 했다.
포장은 소스를 바르지 못하고
설탕만 바를 수 있으며 1회용 케첩을 함께 포장해준다.
참 한산해보인다.
기구물들의 위치도 변경이 되었다.
스탭들도 꽉차 있었는데 혼자 바삐 움직인다.
부천역 명랑핫도그
이 한산함은 가격이 오른탓인가,
경기가 그만큼 않좋아진 탓인가?
전체적으로 시장상황이 좋지 않은듯 하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종종 찾게 되지만
아쉬움도 있다.
각 각 1,800원씩이다.
가치를 하는지 나는 모르겠다.
아이들이야 가격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맛있으면 그걸로 되지만
성인들은 그 가진 가치가 적당한가를 계산한다.
그렇기에 가성비나, 가심비라는 말들이 생겨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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