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줄 버클교체 (디버클)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워치는 소니2버젼입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이녀석도 이제는 퇴물이 되어가고 있지만....

스ㅡ마트워치는 제 기준에서 이녀석 이상의 기능은 더이상 필요가 없어서

그냥 잘 쓰고 있습니다.

 

무었보다 배터리가 5~6은 가기 때문에 매일매일 충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그나마 만족하고 쓰고 있지요.

기어를 잠깐썻을때 기능들이야 좋고 디스플레이도 좋았지만.....충전은 정말 못참아 주겠더군요.

그래서 기어는 다시 가져다 주고 이녀석을 계속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기어를 써보니 버클이 편하더군요.

매일매일 충전을 해야 하는 이유로 착용하기가 용이하도록 디버클을 달아놓은건 정말 잘했더군요. 

 

소니 스마트워치는 일반적은 벨트타입의 탱버클입니다.

이것또한 일주일에 한번이라고해도 충전용시계의 특성상 자주 착용및 해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탱버클이라 불편하더군요. (일반 가죽시계줄에 있는 모양의 버클은 참 불편하죠)

 

그래서 이녀석을 교체하였는데요.

일단 탱버클을 제거한후

디버클만 따로 구매하여 끼워주면 되는것으로 아주 간단합니다.

공구도 저는 커터칼 하나로 끝마쳤으니 크게 어려운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버클만 교체해도 다른시계가 된것같습니다.

 

 

 

충전때문에 자주 벗고 차고 해도 이제 빠르게 할수 있습니다.

일반 가죽시계줄말고 스틸줄처럼 착용이 가능하지요.

사용해보니 정말 편하더군요.

그런데 단점은 조금 비싸다는것이네요.

스마트워치 기본 시계줄의 밴드가 워낙 넓다보니 밴드넓이에 마추어 넓은제품을 사야 했기에

조금 오바했네요. 

 

 이렇게 쉽게 넣어서 똑닥이만 채워주면 되는거라서 이제 한손으로 쉬이 풀럿다 감았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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