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중도덕1 떼라이딩 자전거 나들이의 파렴치한들... 어제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나갔었다. 뭐 가족이래봐야 둘째를 임신한 와이프와 나 이제 15개월된 아주 이뿐 아들녀석 뿐이지만......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어쨋든 이래 저래 좋은 날이었다. 간단히 먹을것도 준비하고 와이프와 아들녀석에게 내가 없으면 외출은 생각지도 못하는 실정이기에... 아들녀석은 아직 표현을 못해 모르지만 아마 와이프와 같은 기분이였으리라 짐작한다. 하지만 이런 들뜬 기분은 오래 가지 못했다.... 차도를 점령하여 떼지어 가는 한 자전거 무리들...... 대회도 아니엇고, 무릇 동호회 정도 되는 10명정도 되는 무리였는데...... 천 옆에 자전거 도로가 버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차도를 점령하여 불편과 위험을 초래하는지.....심기가 불편해졋다. 차많은 주말 한차.. 2015.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