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뉴스를 보면서

이 뉴스를 보고 있자니 참 욕부터 나오더군요

제가 한참 군대에서 뺑이치고 있을때
내손을 잡아바~~하면서 승승장구 했었죠
그때 멋있었습니다. 크리스챤으로 이미지도 잘 쌓았었고 크게 성공한케이스
였지요.
군대갈시기에 본인은 시민권자지만
군대에 갈거라고....이말만 안했었어도
사태가 이지경 까지는 안왔을거 같은데
본인이 말해놓고 발빼고 도망간일이 이제는 스티브유씨께선 생각이 안나나봅니다.
왜 빌어도 보고 달래도 보고 했는데 안되니까 이제 막나가자는건가요?
전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쳐놓고
이제와서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요?

그렇게해서 이긴다고 들어오지 못합니다
혹여 들어온다고해도 그 옛날의 영광이 다시올듯 합니까?

왜 그렇게 못들어와서 안달인지요
잊어버릴만하면 한번씩 뉴스에 꼭 나오네요?

취미인가요?
다른나라에서 안되는게 왜 한국에서는 될거 같나요? 옛날처럼?

언감생심입니다.
나이들어 한물간 옛스타 다시 찾을만큼 감성적이지도 않고 난관 뚫고 국내 들어온다해도 괜찮은 스타들 넘쳐나서
당신 설자리는 없으니 그만 포기하시고
미국시민권자로서 미국에서 잘사이소!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