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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한 집

용평여행먹거리

by 술박사님 2015.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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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을 해결했던 대관령황태촌에 또 들렀습니다
소문데로 먹을만하기도 했었고
따로 알아보고 가자니 산에다녀온후라
배도 많이 고팠거든요


오삼불고기와
황태전골을주문했습니다
국묽은 맑지만 청량고추가 들어가 칼칼합니다
애들먹기엔 살짝 매워요
그래서 아이들은 황태미역국 하나 시켜서 분배ㅎㅎ
이집에 황태해장국은 식사용 국용이고
전골이야말로 해장용인것 같더군요
오삼불고기
삽겹살은 냉동이더군요
그런데도 제입맛에 맞더군요
먹을만 했습니다

 

싹싹다비웠네요 ㅋㅋ
전골도 거의 다비웠습니다
맛있습니다
다음에 근처를 간다면
저는 또 갈것같습니다
음식점맛을 평가하는것은 상당히 중요한일입니다
객관적이던 주관적이던 이글때문에 한분이라도 그 식당을 선택할수도 있기때문이죠
그런분들이 다행이 입맛에 맞는 식사를 했다면 다행이지만 그 반대라면 여행기분을 망칠수도 있기때문이죠 그래서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분들은 좀 신중을 기하길 소원합니다만
그런분들이 제블로그에와서 이런글을 볼리는 만무하겠죠 ㅎ
그런데 말입니다 반데로 그런 블로그를 보시는분들또한 그런것을 너무 맹신하지 마시라
당부드립니다.
아무리 맛있다고 한들 너무 기대마시라는 겁니다

예들들어 떡볶이 맛집이 있다고 한다면
떡볶이가 아무리 맛있어바야 떡볶이인데
소고기스테이크맛을 기대하고 가신다면 그것은 기대자의
잘못아닐까요?
그음식의 이름만큼만 기대하고 가신다면 실망할일은 많이 줄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저또한 그래서 실망을 해보았기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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